걸레받이 시트 작업이랑 목공 재시공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목공으로 결정했어요
이번에 신혼집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걸레받이였어요. 기존 걸레받이가 너무 낡아서 필름 작업만 할까 했는데, 주변에 물어보니까 목공으로 아예 새로 치는 게 낫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필름 작업은 비용은 좀 아낄 수 있지만 아무래도 기존 모양 그대로라 깔끔한 맛이 덜한 것 같았어요. 저희 집은 거실 우물천장이랑 실링팬 보강 작업도 같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이왕 목공 공정 잡은 김에 걸레받이도 새로 작업해서 라인을 딱 맞추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공정 순서 잡는 것도 진짜 어려웠는데, 철거부터 시작해서 목공, 전기, 욕실 순으로 계획을 세워봤거든요. 주방에 식세기랑 로봇청소기 직배수장까지 넣으려고 해서 철거 때 미리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일단은 가구 들어올 때 맞춰서 요청드리는 걸로 정리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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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걸레받이 목공으로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필름은 나중에 들뜨는 경우도 많고 마감이 깔끔하기 어렵거든요.
맞아요.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라인 깔끔하게 잡고 싶어서 그냥 목공으로 밀어붙였어요!
식세기랑 로청 직배수장 준비하시나 봐요. 저도 저번에 가구 짤 때 놓쳐서 다시 공사했거든요. 철거할 때 미리 말씀하시는 게 마음 편해요.
주방 전기 승압 작업이랑 콘센트 증설도 같이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전기 공정 때 미리 위치 잘 잡아두셔야 해요.
전기 쪽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아예 넉넉하게 증설해두려고요.
저도 공정 순서 때문에 밤마다 검색해보고 있어요. 철거 다음에 바로 실측 들어가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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