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문 열어두는 집사라면 캣플랩 설치 고민해 보세요
저희 집 고양이가 화장실을 베란다에 써서 겨울마다 고민이 많았어요. 복도식 아파트라 베란다가 정말 춥거든요. 고양이가 드나들어야 하니까 문을 살짝 열어둬야 하는데, 그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오니까 30대가 되니 뼈마디가 시리더라고요.
처음에는 문틈 사이에 붙이는 문풍지 같은 걸 써봤는데, 이것도 결국 한계가 있었어요. 문을 여닫을 때마다 접착력이 떨어져서 바람이 더 세게 들어오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들어갈 집은 아예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싶어서 캣플랩을 찾아봤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5만 원 안쪽이면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이 꽤 있더라고요. 셀프로도 설치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문에 구멍을 뚫어야 하니까 나중에 목수님이나 턴키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공정 중에 같이 넣어달라고 부탁드릴 생각이에요. 자석이 달려 있어서 평소에는 바람을 잘 막아준다고 하니 기대 중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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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희 집도 베란다에 화장실 있어서 맨날 문 열어두는데 진짜 공감돼요. 캣플랩 설치하면 단열에 확실히 도움 될까요?
아무래도 문틈으로 들어오는 직바람은 확실히 잡아줄 것 같아요. 자석형이라 틈새가 덜 생길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공사할 때 미리 말씀해 주시면 가벽이나 문에 깔끔하게 타공해 드릴 수 있어요. 미리 도면이나 위치만 잡아두시면 돼요.
저도 예전에 문풍지로 버텼는데 결국 한계가 오더라고요. 캣플랩은 디자인도 깔끔해서 인테리어 안 해칠 것 같아요.
캣플랩 설치하면 고양이 모래 묻어 나오는 건 좀 덜할까요? 사막화 때문에 고민이에요.
그건 제품보다는 화장실 위치나 매트 문제일 것 같긴 한데, 문턱이 낮아지면 확실히 덜 묻어 나올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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