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시작하고 한 달, 철거보다 공정이 더디게 느껴지는 이유
공사 시작한 지 벌써 39일이나 지났네요. 처음엔 단순한 개보수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거의 새로 짓는 수준이라 공사 범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철거할 때는 금방 끝날 것 같아서 속도가 붙는 느낌이었는데, 조적하고 배관이랑 샷시, 목공 작업까지 들어가니까 확실히 공정이 더뎌지는 게 체감되더라고요. 턴키 사장님이 매일 현장에서 고생하시는데도 워낙 할 일이 많은 현장이라 그런지 하루하루가 참 길게 느껴져요.
그래도 다행인 건 목공 선생님 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지금까지 공정 중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한 군데도 없었다는 거예요. 다만 지금 합판 쪽에 레일 등을 달아보려고 고민 중인데, 매립 공간이 없어서 다운라이트는 포기해야 했거든요. 혹시 더 괜찮은 조명 아이디어 있을지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목공 실력이 좋으면 진짜 다행이에요. 나중에 마감할 때 고생 안 하거든요.
맞아요. 저도 이번에 목공 선생님 덕분에 든든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레일등 말고 겉에 노출되는 펜던트나 간접 조명 쪽으로 알아보시는 건 어때요?
샷시 프레임 들어왔는데 창짝 기다릴 때가 제일 초조하더라고요.
진짜요. 창짝 들어와야 이제 좀 사람 사는 집 같아질 것 같아요.
공사 범위가 넓어지면 일정 관리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힘내세요!
매립 공간 없으면 겉에 붙이는 스타일로 가야겠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턴키로 하는데 공정이 뒤로 갈수록 더 느려지는 느낌이라 공감돼요.
배관이랑 조적 작업이 꼼꼼해야 나중에 하자 없더라고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