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랑 타일 섞어서 시공하고 1년 지나보니 알게 된 점
처음엔 주방 쪽만 타일로 깔고 거실은 마루로 이어서 시공하고 싶었는데, 물 쓰는 공간이라 마루가 썩거나 변형될까 봐 걱정이 많았거든요. 핀터레스트 같은 곳 보면 경계 없이 아주 매끄럽게 넘어가는 디자인이 많아서 저도 꼭 그렇게 해보고 싶었고요.
그런데 막상 공사 준비하면서 기술자분들께 여쭤보니까 생각보다 고려할 게 많더라고요. 마루랑 타일 두께가 달라서 생기는 단차 문제도 있고, 마루가 수축하고 팽창하면서 타일 쪽을 밀어내서 타일이 깨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시공 가능한 구조인지가 우선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결국 작업하시는 분이랑 상의해서 단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율해서 진행했어요. 지금 1년 정도 살아보니 경계 부분이 눈에 띄긴 해도 나름대로 포인트가 된 것 같아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디자인 욕심낼 때는 예쁜 것만 보였는데, 역시 현장 상황이랑 시공 디테일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경험이었어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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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마루랑 타일 경계 부분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단차 생기면 발에 걸리진 않나요?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기사님이 최대한 수평 맞춰서 잡아주신 덕분에 지금은 크게 불편함 없이 다니고 있어요.
마루 수축 팽창 때문에 타일 깨질 수 있다는 건 진짜 몰랐던 정보네요. 저도 나중에 시공할 때 꼭 체크해봐야겠어요.
저도 예전에 주방 쪽만 타일로 덧방하려다가 단차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전문가 의견이 제일 정확한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제 눈엔 예뻐 보였는데 현장 상황은 또 다르더라고요.
디자인은 정말 예쁠 것 같은데, 청소할 때 경계 부분에 먼지 끼지는 않나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