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짤 때 의외로 놓치기 쉬운 수치들

수***러

얼마 전에 예쁜 카페에 갔다가 의자 높이랑 테이블 높이가 너무 안 맞아서 허리 아팠던 적이 있거든요. 그때 문득 우리 집 인테리어 계획할 때도 이런 '사이즈'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순히 예쁜 디자인만 볼 게 아니라 내 몸에 맞는 '휴먼스케일'을 고려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11자 주방을 계획한다면 양쪽에서 사람이 지나다녀야 하니까 싱크대 사이 간격을 최소 120cm 정도는 확보해야 여유가 있더라고요. 만약 통로가 너무 좁으면 옆 사람과 어깨가 부딪히는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욕실도 마찬가지였어요. 변기 위치 잡을 때도 앉았을 때 무릎 공간을 생각해서 최소 120~130cm 정도는 공간이 나와야 답답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벽 선반이나 수납장 높이 정할 때도 제 팔 길이와 눈높이를 직접 재보면서 계획했어요. 기성품 치수에 나를 맞추는 게 아니라 내 몸에 맞춰서 공간을 설계하니까 훨씬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주***러5/3

저도 이번에 11자 주방 생각 중인데 120cm면 충분할까요? 좁아 보일까 봐 걱정돼요.

수***자5/3

사람 한 명 지나가려면 90cm는 되어야 하고, 두 명 교행하려면 120cm 이상은 되어야 편하더라고/요!

욕***아5/3

맞아요. 저도 처음엔 예쁜 타일만 생각했는데 세면대 높이 잘못 잡았다가 허리 아파서 고생했거든요.

초***어5/3

혹시 참고하신 책이나 자료 같은 게 따로 있으신가요?

수***자5/4

따로 책은 없고 그냥 인테리어 카페나 유튜브에서 가구 규격 찾아보면서 계산해 봤어요.

꼼***사5/4

진짜 공감해요. 가구 배치할 때 동선 안 고려하면 나중에 생활하기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