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키친 매장 가서 키친바흐 라인 보고 왔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근데 견적 확인해보니까 생각했던 예산 범위를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남편은 주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일단 좋은 걸로 하자는데, 저는 싱크대에서 비용을 좀 아껴서 사재로 맞춤 제작하고 남는 돈으로 소파를 바꾸고 싶었거든요. 한샘 같은 브랜드는 기사님마다 마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도 들려서 더 망설여졌어요.
결국 주방 옆에 베란다나 보조주방 공간이 넓다면 팬트리 공간을 따로 만드는 구조로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싱크대 하부장이나 구조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수납력이 달라지니까, 브랜드 제품에 올인하기보다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쪽으로 예산을 다시 짜보려고요.
댓글 7
싱***가
브랜드 제품은 확실히 깔끔하긴 한데 사재로 하면 원하는 수납 디테일 구현하기가 훨씬 좋더라고요.
주***러
맞아요. 저도 팬트리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지가 제일 큰 숙제예요.
가**후
소파 바꾸는 게 진짜 중요하죠. 싱크대는 나중에 부분 교체도 가능하니까요.
공***집
한샘 키친바흐 라인이 진짜 고급스럽긴 해요. 예산 맞추기 쉽지 않죠ㅠㅠ
판*온
주방 옆 베란다 활용해서 팬트리 만드는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수납 걱정이 없거든요.
주***러
그쵸! 보조주방 넓으면 꼭 그렇게 하고 싶어요.
미***프
저도 싱크대 예산 아껴서 다른 가구에 투자했는데 만족도 높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