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인덕션 교체 고민하다 결국 가스레인지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이번에 준신축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 계획하면서 주방 쪽을 제일 많이 들여다봤거든요. 예산이 한정적이라 필요한 부분만 콕 집어서 공사하려고 리스트를 계속 수정 중이에요.
가장 고민했던 게 인덕션 교체였는데, 막상 알아보니까 가스레인지를 그대로 쓰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인덕션으로 바꾸려면 싱크대 상판 타공도 다시 해야 하고, 무엇보다 전기 용량 때문에 별도의 전기 공사가 커질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그냥 지금 있는 걸 쓰는 게 비용 면에서 훨씬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대신 주방 상하부장이랑 냉장고장은 필름 시공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보려고요. 목공이랑 전기 공사하면서 실링팬 설치하는 것도 계획 중인데, 거실을 서재처럼 쓰고 싶어서 조명 위치 잡는 게 은근히 어렵네요. 아트월을 유지할지 아니면 아예 도배로 덮을지도 아직 결정 못 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인덕션 교체할 때 전기 공사 진짜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상판 타공 때문에 싱크대 문짝까지 다 뜯어낼 뻔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견적이 확 올라갈까 봐 무서워서 그냥 가스레인지로 마음 굳혔어요.
상하부장 필름 시공은 진짜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 새로 맞추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분위기 확 바뀌더라고요.
실링팬 설치하시려면 목공 작업할 때 천장 보강 꼭 체크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나중에 무거워서 내려올 수도 있어요.
아, 보강 작업도 따로 확인해야 하는군요. 목수님께 미리 말씀드려 놓아야겠어요.
아트월 유지랑 도배 사이에서 고민되시겠어요. 저는 결국 아트월 떼고 도배로 밀었는데 집이 훨씬 넓어 보여서 만족했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