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찾아본 정보들
욕실 인테리어 관련 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고 싶은 방향을 조금씩 정리해 봤어요. 저희 집이 27년 된 구축이라 아무래도 덧방보다는 재시공을 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스타일은 너무 화려한 것보다 모던하거나 북유럽풍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관련 브랜드들도 쭉 찾아봤어요. 한샘이나 무인양품 같은 곳도 눈에 들어오고, 타일은 윤현상재나 상아타일 같은 곳 위주로 리스트를 만들어두는 중이에요. 욕실 구조는 좁은 편이라 샤워부스보다는 그냥 샤워커프를 달고, 욕조가 필요하면 나중에 20만 원 정도 하는 이동식 욕조를 들여놓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책 보다가 진짜 놀랐던 건 청소 습관이었어요. 그동안 샤워 끝나고 빨리 말리려고 뜨거운 물을 마지막에 뿌려줬는데, 이게 오히려 곰팡이를 부르는 습관이었더라고요. 이제부터는 무조건 찬물로 마무리하려고요. 자재나 시공법 공부하다 보니 생각보다 챙길 게 많아서 쉽지는 않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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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27년 된 집이면 설비 쪽도 꼼꼼히 보셔야 해요. 배관 상태에 따라 재시공 범위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설비 쪽은 신경 써서 견적 받아보려고요.
저도 뜨거운 물로 마무리했는데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였거든요. 찬물 마무리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이동식 욕조 20만 원대면 가성비 괜찮네요. 좁은 욕실에는 그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그쵸? 공간 차지 안 하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쓰려고요.
윤현재나 상아타일 리스트 정리 잘하셨네요. 저도 자재 고를 때 그곳들 위주로 봤거든요.
저도 지금 재시공 고민 중인데 덧방이랑 비교해서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아무래도 철거비랑 방수 작업 때문에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저희 집은 상태가 안 좋아서 감수하려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