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우드 톤 잡으면서 조명이랑 문선 디테일 신경 썼던 기록
화이트 우드 컨셉으로 결정하고 나서 가장 먼저 고민했던 건 공간이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게 만드는 거였어요. 그래서 조명 계획을 세울 때 단순히 밝기만 고려한 게 아니라, 빛의 층을 만드는 데 집중했거든요. 거실에는 다운라이트랑 T5 조명을 배치해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주방 쪽은 COB 매립등을 써서 포인트가 되도록 했어요. 커튼박스 안쪽에도 간접 조명을 넣으니까 밤에 분위기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문선 작업도 꽤 신경을 썼는데, 9mm 문선을 선택해서 최대한 깔끔한 라인을 잡으려고 했어요. 문틀이 얇아지니까 벽면 마감 상태가 중요해져서 목공 작업할 때 석고보드 면을 평평하게 잡는 걸 꼭 확인했고요. 바닥은 구정마루 제품을 썼는데, 화이트 벽지랑 너무 따로 놀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감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주방은 상부장을 없애고 타일을 천장 끝까지 올렸더니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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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9mm 문선 진짜 깔끔하더라고요. 근데 문선이 얇아지면 벽면 평탄화 작업 진짜 꼼꼼하게 해야 하지 않나요?
맞아요. 문선이 얇아질수록 벽이 울퉁불퉁하면 티가 확 나서 목수님께 석고보드 작업할 때 면을 잘 잡아달라고 계속 말씀드렸어요.
주방에 T5 조명 넣으신 거 너무 예뻐요. 상부장 없는 타입이라 조명 빛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바닥재 구정마루 제품명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색감이 너무 차분해서 화이트 벽지랑 찰떡이네요.
마뷸러스 리브 젠틀 판타지 제품이에요. 너무 하얗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 선택했어요.
저도 화이트 우드 준비 중인데 조명 계획 세우는 게 제일 막막하네요. 참고 많이 하고 가요.
주방 타일을 천장까지 올리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훨씬 넓어 보여요!
실링팬 보강 작업 미리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나중에 하려면 천장 다 뜯어야 하잖아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