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확장 공간에 목공으로 평상 만들었던 결정
이번에 작은 방 확장된 부분에 목공 작업하면서 평상을 짜 넣기로 결정했어요. 그냥 빈 공간으로 두기에는 아까운 면적이 있어서, 아예 침대 겸용으로 쓸 수 있게 제작했거든요.
목수님께 부탁드려서 평상 형태로 짜고 뚜껑을 열 수 있게 설계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수납력이 엄청나요. 계절 옷이나 부피 큰 이불 같은 거 넣어두기에 딱 좋더라고요. 공간 활용 면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이번에 붙박이 형태로 고정해서 만들다 보니 나중에 이사를 갈 때는 가져갈 수가 없다는 점이에요. 만약 이동 가능한 가구를 생각하신다면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저는 공간 효율을 위해 이 선택을 했고 지금까지는 아주 기특하게 잘 쓰고 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수납까지 고려해서 짜 넣으면 진짜 편하긴 해요.
맞아요, 겉으로 보기엔 그냥 평상인데 안에 짐 넣을 수 있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나중에 이사 갈 때 못 가져간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저도 설치형으로 할지 고민돼요.
평상 뚜껑 안쪽 높이를 얼마나 확보하셨나요? 이불 넣으려면 생각보다 깊어야 하더라고요.
저는 꽤 깊게 팠어요. 얇은 이불은 충분히 들어가고 두꺼운 건 조금 접어서 넣어야 하는 정도예요.
저도 작은 방 확장된 곳에 비슷한 시도 해봤는데, 확실히 공간이 알차게 느껴지더라고요.
붙박이로 하면 마감이 깔끔하긴 한데, 나중에 구조 바꾸기 어려울까 봐 걱정되긴 해요.
목공 비용이 따로 들었을 텐데, 수납장 따로 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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