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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견적서만 보고 계약하기엔 너무 불안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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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84타입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업체 견적 비교하는데 정말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시스템에어컨부터 주방, 욕실, 필름, 도배까지 공정은 많은데 받아본 견적서들이 너무 두루뭉술했어요.

특히 타 업체랑 비교해보니까 5,000~6,000만 원대로 차이가 꽤 나길래 더 고민됐거든요. 지금 받은 곳이 예산에는 그나마 비슷하긴 한데, 항목이 큼직하게만 적혀 있어서 나중에 추가금이 얼마나 더 나올지 무서운 마음이 커요.

매도인분이 거주 중인 상태라 실측을 여러 번 요청드리는 것도 죄송해서 일단 가견적만으로 계약을 진행할까 싶다가도, 덜컥 계약했다가 나중에 낭패 볼까 봐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이 막막함을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댓글 5

  • 초**인

    저도 처음 계약할 때 항목이 너무 뭉뚱그려져 있어서 진짜 고민 많았어요. 나중에 추가금 폭탄 맞을까 봐 무섭더라고요.

    • 견***러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밤잠을 설쳤어요. 상세 내역 없이 계약하는 게 맞는지 계속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 공***터

    가견적 단계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계약서 쓸 때라도 자재 브랜드나 규격은 꼭 명시해달라고 하셔야 해요.

  • 집***가

    실측 가기 죄송하면 차라리 도면이라도 먼저 꼼꼼히 챙겨서 업체에 전달해 보세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더라고요.

    • 견***러

      안 그래도 도면이라도 챙겨서 물어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최대한 구체적으로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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