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리모델링 전체 교체와 필름 시공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이번에 이사할 집이 24평 구축이라 주방 구조가 정말 고민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신축보다 주방이 훨씬 좁아서 하부장 길이가 1800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주방 기구도 많고 매일 반찬을 여러 개 만드는데, 식기세척기 넣을 공간조차 안 나오는 상황이라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두 가지 옵션을 두고 계속 비교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아예 상하부장 다 뜯어내고 새로 맞추면서 미드웨이 타일 덧방하고 인덕션이랑 식세기까지 설치하는 건데, 이 정도면 500만 원 전후로 예산이 잡히더라고요. 두 번째는 일단 비용을 아끼려고 기존 가구에 필름 작업만 하고 인덕션까지만 새로 하는 거예요. 대신 이 경우에는 식세기는 포기해야 해요.
이 집에서 2년 정도만 살다 나갈 계획이라서, 굳이 큰돈 들여서 전체를 다 건드리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가볍게 손보고 2년 버티는 게 나을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비용을 아끼자니 나중에 요리할 때 너무 불편할 것 같고, 다 바꾸자니 나중에 이사 갈 때 아까울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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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요리 좋아하는데 식세기 없으면 진짜 삶의 질 차이가 크더라고요. 500만 원 정도면 나중에 이사 갈 때 가치 생각해도 전체 교체가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식세기 포기하는 게 제일 마음에 걸려요. 그래도 2년만 살 거라 예산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하부장 길이가 1800이면 진짜 좁긴 하네요. 필름 작업은 기존 가구 상태가 좋아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니까 철거 상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저도 예전에 2년 거주 목적으로 부분 수리만 했었는데, 결국 나중에 이사 갈 때 다 뜯어내니까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역시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비용 절감이랑 편의성 사이에서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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