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젠다이 설치 여부랑 공사 대금 지급 때문에 고민했던 날
안방 화장실 방수 작업 중인데 젠다이가 없어서 한참 고민했어요. 원래 구조가 없던 상태라 상판만 얹는 건 가능한데, 그러면 미관상 좀 아쉬울 것 같더라고요. 편의성을 생각하면 설치하는 게 맞는데 자칫하면 툭 튀어나온 느낌이 들까 봐 타일 기사님이랑 한참 이야기를 나눴어요.
결국은 상판만 기성품으로 올리는 쪽으로 생각 중인데, 이게 미적으로 깔끔할지 아니면 아예 안 하는 게 나을지 결정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휴지 걸이 매립할 때도 석고보드 전까지 파야 하는 건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물어보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공사 대금 부분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어요. 계약금을 60% 정도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현금으로 뽑아서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견적서에는 없던 내용이라 당황스러웠는데 증빙 없이 현금으로만 드려도 괜찮은 건지 걱정이 앞섰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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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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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젠다이 상판만 올리면 단차가 생겨서 마감이 좀 어색할 수도 있어요. 저라면 아예 안 하고 깔끔하게 가는 쪽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려요. 깔끔한 게 최고긴 한데 나중에 샴푸 통 둘 곳이 없을까 봐 걱정되네요.
계약금 60%는 좀 과한 느낌이 있네요. 보통은 착공 시점에 일부 주고 잔금은 완료 후에 드리는데 증빙 없이 현금 요구는 조심하셔야 해요.
휴지 매립은 석고보드 라인까지 맞춰서 파야 나중에 도배나 필름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요. 저도 처음에 놓칠 뻔했거든요.
저는 현금 드릴 때 무조건 계좌이체로 해서 기록 남겨뒀어요. 나중에 혹시라도 분쟁 생기면 이체 내역이 제일 확실한 증거가 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이체 내역이라도 남겨두려고 생각 중이에요. 현금 뽑아달라는 말씀은 계속 신경 쓰이네요.
젠다이 상판 기성품은 색상 선택 폭이 좁아서 타일이랑 톤 맞추기가 은근히 까다로워요. 타일 먼저 확정하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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