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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랑 도배 색상 맞추다가 톤 섞을지 고민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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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필름이랑 도배지 색상 맞추는 일이었어요. 샷시는 영림 ps101 필름으로 작업하기로 해서, 집안 곳곳에 있는 우물천장 아치 부분도 다 똑같은 ps101로 맞춰놨거든요.

근데 문제는 문이었어요. 문은 이미 예림 크림화이트 hs0004로 맞춰져 있는 상태라, 이걸 그대로 두고 나머지 몰딩이나 걸레받이만 ps101로 가도 괜찮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문이랑 문틀만 hs0004로 통일해서 전체적으로 좀 더 하얗게 가야 하나 싶기도 했고요.

결국 문이랑 문틀은 기존 hs0004로 두고, 나머지 몰딩이랑 걸레받이는 샷시랑 맞춰서 ps10ral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약간 톤이 섞이는 느낌이 들까 봐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샷시랑 몰딩이 통일되는 게 눈에 더 띄니까 이렇게 결정했어요.

댓글 6

  • 필***러

    저도 문이랑 몰딩 톤 안 맞아서 며칠을 고민했는데, 결국 문만 따로 노는 느낌 들까 봐 무서워요.

    • 화***아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그래도 샷시랑 몰딩이 같으면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은 들 것 같아서 밀어붙였어요.

  • 초**인

    ps101이랑 hs0004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도 자재 고르는 중이라 궁금해요.

    • 화***아

      육안으로 보면 아주 큰 차이는 아닌데, 나란히 두고 보면 미세하게 톤이 달라서 묘하게 섞이는 느낌이 있긴 해요.

  • 목***님

    문틀까지는 문이랑 맞춰주는 게 마감이 깔끔하긴 해요. 그래도 몰딩이랑 샷시 맞추는 게 전체 분위기 잡기엔 편하죠.

  • 그***향

    저는 아예 다른 톤으로 섞어서 포인트 줬었는데, 나름대로 분위기 있고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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