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도어 폭 600mm로 할지 800mm로 할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구축 아파트라 거실이랑 안방 베란다에 우수관이 떡하니 있더라고요. 샷시 실측할 때 보니까 우수관 위치 때문에 터닝도어 가로폭이 6만 600mm 정도밖에 안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처음에는 문폭이 너무 좁으면 세탁물 옮길 때나 건조대 넣을 때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600mm면 성인 남자가 드나들기에도 너무 협소해 보였고, 다른 집 시공 사례를 봐도 너무 좁게 설치된 곳은 확실히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문 여는 방향을 바꿔보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문을 안방 베란다 쪽으로 미는 게 아니라 거실 방향으로 당기게 설치하면 우수관 간섭을 피하면서 폭을 800mm까지 넓힐 수 있었어요. 문 힌지가 실내 쪽으로 조금 들어오긴 하지만, 미관보다는 실용적인 면을 생각해서 넓은 폭으로 결정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훨씬 쾌적하게 드나들 수 있어서 만족해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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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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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희 집도 우수관 때문에 문폭 좁아질까 봐 엄청 고민했었는데, 방향 바꾸는 건 진짜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구조상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할 뻔했거든요.
문 여는 방향을 거실 쪽으로 바꾸면 문짝 두께 때문에 거실 쪽 공간이 조금 좁아지진 않나요?
힌지 부분이 아주 살짝 들어오긴 하는데, 거실 공간 전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600mm는 진짜 너무 좁긴 하더라고요. 저도 짐 옮길 생각하면 무조건 넓은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우수관 위치가 진짜 변수죠. 저도 예전에 현장에서 문폭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폭 넓히는 것도 좋지만 터닝도어는 단열이랑 기밀성도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좁게 했다가 나중에 후회해서 다시 넓히는 분들 많이 봤어요.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