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낼 때 미리 다 정해야 하는 이유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처음에는 계약금 먼저 내고 미팅하면서 하나씩 추가하면 되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큰 실수였어요. 계약이 이미 끝난 상태라 그런지 나중에 단열이나 실링팬 보강 같은 거 추가할 때 부르는 게 값이라 예산이 훅 늘어나더라고요.
결국 원래 계획했던 단열 범위보다 훨씬 줄어들어서 방 하나 정도만 겨우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구글 스위치 하나 바꾸는 것도 추가 비용이 엄청나게 붙어서 당황스러웠거든요. 차라리 처음부터 하고 싶은 거 다 넣어서 견적 내고, 거기서 예산에 맞춰서 하나씩 빼는 게 훨씬 합리적이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턴키 업체랑 계약할 때 스펙서랑 계약서 내용이 다른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해요. 저는 타일 사이즈를 600x1200으로 적어놓고 계약서에는 그냥 600으로만 뭉뚱그려 적힌 걸 나중에 발견했거든요. 나중에 자재가 바뀌는 식으로 업그레이드라는 말을 쓰는 곳도 조심해야 해요. 저는 이번에 경험해 보니 처음에는 좀 비싸더라도 가성비 위주로 확실하게 정해서 진행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계약 후에 추가하다가 예산 초과해서 단열 포기한 적 있어요. 진짜 눈물 나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추가할 때마다 금액 올라가는 거 보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스펙서랑 계약서 다르게 적는 건 진짜 주의해야 해요. 저도 타일 크기 때문에 한참 실랑이했거든요.
스위치 하나에 500만원은 진짜 너무 심하네요. 대체 어떤 공정이 들어간 건가요?
저도 그 금액 듣고 진짜 놀랐어요. 별다른 작업도 없었는데 추가 비용이 너무 붙더라고요.
처음부터 예산 20프로 정도 더 넉넉하게 잡고 시작하는 게 진짜 정답인 것 같아요.
업그레이드라는 말로 자재 슬쩍 바꾸려는 곳은 진짜 피해야 해요. 저도 예전에 겪었거든요.
계약서에 사이즈 명확하게 안 적혀 있으면 나중에 분쟁 생기기 딱 좋더라고요.
저도 지금 계약 앞두고 있는데 글 읽으니까 무서워지네요. 꼼꼼히 확인해야겠어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업체가 공정 일정을 계속 미루는데 이대로 믿고 진행해도 될까요
- 부분 인테리어 후 조명, 필름, 벽지 선택에서 놓친 부분들에 대한 판단 질문
- 최소 예산으로 기본에 충실한 반셀프 공사 후, 마감 퀄리티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 고가 자재 위주의 턴키 견적, 적정 수준인지 판단이 어려워 셀프로 고민 중입니다
-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턴키 공사 시 설비 제안과 주방 구조 변경 판단 기준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