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실링팬 설치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층고 때문에 포기했어요
이번에 화이트랑 우드 톤으로 집 분위기 잡으면서 거실은 무조건 넓어 보이게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실링팬이랑 우물천장 간접조명 조합을 제일 먼저 찾아봤어요.
실링팬이 있으면 예쁘긴 한데, 저희 집은 층고가 낮은 편이라 설치했다가 오히려 천장이 더 낮아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결국 실링팬은 빼고 대신 벽이랑 천장은 따뜻한 화이트 도장 느낌으로 가기로 했어요. 대신 마루를 밝은 우드 톤으로 깔고 가구들을 우드로 맞추니까 실링팬 없이도 충분히 아늑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주방은 상부장 없는 게 로망이었는데, 수납 공간이 너무 부족해질 것 같아서 상부장 하단에만 우드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타협했어요. 침실은 그냥 잠 잘 오는 게 최고라 간접조명이랑 스탠드 위주로 세팅하고, 화분이나 침대 프레임에 우드 톤을 섞어서 전체적인 집 분위기랑 통일감을 맞췄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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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희 집도 층고가 낮아서 실링팬 포기했는데, 진짜 천장 낮아 보일까 봐 무서웠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었어요. 차라리 조명으로 분위기 잡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주방 상부장 없는 건 진짜 예쁘긴 한데 수납이 진짜 깡패예요. 저도 결국 하부장만 했거든요.
침실에 화분이랑 우드 톤 섞는 거 진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꾸몄거든요.
밝은 우드 마루에 화이트 벽지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이죠.
간접조명 위치 잡는 게 은근히 어려운데 스탠드 활용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상부장 하단에만 우드 포인트 주는 건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저도 이번에 화이트 우드 테마로 준비 중인데 글 읽으면서 참고 많이 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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