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화장실 리모델링 비용 아끼려고 타일 위에 데코타일 붙였어요
25년 넘은 구축이라 화장실 상태가 정말 안 좋았거든요. 아이가 있다 보니 위생 문제 때문에 도저히 그냥 살 수가 없더라고요. 집주인한테 전세금 올려줄 테니 화장실 공사해달라고 부탁도 해봤는데, 오히려 전세금 올려줄 테니 공사는 안 하겠다고 해서 결국 제가 직접 비용 들여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큰 공사는 부담스러워서 일단 청소업체 불러서 고온 스팀으로 싹 밀어버렸고요. 그 다음에 줄눈이랑 실리콘 작업 새로 해서 물때 안 끼게 신경 썼어요. 바닥은 타일 덧방 대신 데코타일 붙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비용 면에서는 확실히 저렴하게 먹히더라고요.
근데 막상 청소 끝나고 나니까 다음 순서가 고민되네요. 데코타일 붙이기 전에 바닥 수평이나 상태를 더 손봐야 할지, 아니면 바로 진행해도 될지 감이 잘 안 와요. 혹시 저처럼 전세집 부분 수리해보신 분들 계시면 경험 좀 나눠주세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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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전세 살 때 화장실 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는데 공감돼요. 데코타일은 나중에 들뜰 수도 있으니까 접착제 신경 써서 붙여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접착력 약하면 금방 떨어질까 봐 걱정이에요. 최대한 꼼꼼하게 붙여보려고요.
스팀 청소 진짜 개운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줄눈 새로 했는데 확실히 물때 덜 끼고 살기 편해지더라고요.
데코타일 붙이기 전에 바닥에 유분기나 습기 완전히 없어야 해요. 저번에 대충 했다가 며칠 뒤에 바로 들떴거든요.
아, 습기 확인이 진짜 중요하겠네요. 청소 후에 바짝 말리고 작업해야겠어요.
집주인분이 진짜 너무하시네요. 전세금 올려준다는데 공사는 안 해준다니...
저희 집도 아이 때문에 화장실 위생에 예민한데 데코타일 아이들이 미끄럽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데코타일 붙이기 전에 바닥 면이 너무 울퉁불퉁하면 나중에 틈 벌어질 수 있어요. 평탄화 작업 한번 체크해보세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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