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냄새 잡으려고 댐퍼 설치 고민하다 결국 재설치로 해결했어요
작년쯤부터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묘하게 습하고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처음에는 환풍기 문제인 줄 알고 좋은 걸로 바꿔봤는데도 계속 냄새가 나서 진짜 스트레스였거든요.
카페 찾아보니까 변기 쪽 문제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일단 변기를 다시 설치해 봤어요. 부속품도 장심으로 바꿔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래도 냄새가 안 잡혀서 냄새 역류 방지 댐퍼를 설치할까 고민했었죠. 근데 설치 공임비가 20만 원 넘게 든다고 해서 비용 때문에 포기하고 그냥 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복도 쪽 변기가 깨지는 바람에 기회가 왔어요. 마침 비용이 합리적인 다른 사장님을 만나서 큰 방 화장실 변기까지 같이 재설치를 부탁드렸거든요. 그런데 변기를 들어내자마자 사장님이 배관 연결 부품이 잘못되어 있었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변기를 꾹 눌러서 빡빡하게 끼워야 하는 건데 그게 헐거웠던 거래요.
다시 꼼꼼하게 작업해주신 덕분에 이제는 그 특유의 꿉꿉한 냄새도 안 나고 정말 살 것 같아요. 댐퍼 설치 비용 들일 필요 없이 제대로 된 시공이 답이었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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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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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얼마 전부터 화장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올라와서 댐퍼 설치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글 보니까 변기 연결 부위부터 확인해봐야겠어요.
진짜 냄새 원인이 어디인지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는 우연히 다시 설치하면서 알게 됐어요.
변기 부속품 장심으로 바꾸는 게 확실히 냄새 차단에 도움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었어요.
혹시 변기 재설치할 때 사장님이 따로 챙겨주신 자재가 있었나요? 아니면 제가 준비해야 하는 게 있었는지 궁금해요.
저는 따로 준비한 건 없었고 그냥 사장님이 가져오신 걸로 진행했어요. 비용도 합리적이라 편하게 맡겼네요.
저도 예전에 댐퍼 설치 비용 듣고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근본적인 원인이 부품 결합 문제였을 수도 있겠네요.
변기 하부 백시멘트나 실리콘 마감도 같이 신경 써달라고 하면 더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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