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비용 줄이려다 결국 예산 초과한 후기
34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최대한 아껴보려고 셀프로 발품 팔았는데 결국 처음 계획보다 훨씬 많이 썼네요. 도배나 장판 같은 건 직접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뜯어보니 철거부터 전기, 목공까지 손댈 게 너무 많더라고요.
특히 화장실이랑 주방은 진짜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다쳤어요. 타일 작업이랑 싱크대 교체는 전문가 손길 없이는 절대 안 될 것 같아서 결국 다 맡겼거든요. 필름 작업이나 도배도 직접 해보려다가 몸살 나고 결과물도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다 다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틈틈이 직접 한 부분들도 있어서 뿌듯하긴 해요. 예를 들면 문틀 필름 작업이나 간단한 실리콘 작업 같은 건 나름대로 애착이 가더라고요. 비용은 처음에 잡았던 예산보다 꽤 늘었지만, 그래도 완성된 집을 보니 마음은 편하네요.
댓글 7
저도 이번에 도배 직접 해보려다가 결국 업체 불렀거든요. 진짜 몸이 너무 고생이에요.
맞아요. 진짜 눈만 아프고 결과물도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다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필름 작업은 직접 하신 거예요? 저도 문틀만이라도 해볼까 고민 중이라서요.
네, 문틀이랑 문짝은 나름대로 해봤는데 꼼꼼하게 하려니 시간이 진짜 오래 걸리더라고요. 초보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셔야 해요!
예산 초과는 진짜 모든 셀프 인테리어의 숙명인 것 같아요. 그래도 완성된 집 보니까 뿌듯하시겠어요.
철거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죠? 저도 처음 견적 받을 때 깜짝 놀랐거든요.
진짜요. 뜯어보면 폐기물도 엄청 나오고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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