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미리 문선이랑 12미리 문선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집 전체적으로 선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문선 작업을 신경 많이 썼어요. 요즘 유행하는 무문선이나 무몰딩은 비용도 부담스럽고 공사 범위가 너무 커지는 것 같아서, 가성비 좋게 면을 맞출 수 있는 9미리 문선을 먼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자재를 더 자세히 살펴보니까 12미리 문선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3mm 차이라서 별로 안 느껴질 줄 알았는데, 실제로 비교해보니까 12미리가 훨씬 안정감 있게 자리 잡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저는 12미리 문선으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걸레받이도 너무 얇은 3전보다는 4전 정도로 두께감을 주는 게 나중에 봤을 때 덜 가벼워 보일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거든요. 선을 너무 얇게만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마감이 불안해 보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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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처음엔 무조건 얇은 게 예쁜 줄 알고 9미리만 생각했었는데, 12미리 말씀 들으니까 다시 고민되네요.
저도 그랬는데, 너무 얇으면 오히려 힘없어 보이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12미리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걸레받이 4전으로 하신 것도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3전 하려다가 결국 4전으로 갔거든요.
문선 두께 차이가 은근히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더라고요. 저도 12미리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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