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매립하면서 싱크대 걸레받이 안 자른 이유
싱크대 새로 맞추면서 식기세척기 넣을 자리를 미리 고민했었어요. 보통은 식세기 넣으려고 하부장 걸레받이를 슥 잘라내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걸레받이 손상되는 게 싫어서 가구 사장님께 미리 부탁드렸어요. 하부장 다리 위치를 평소보다 20mm 정도만 더 뒤로 밀어서 설치해달라고 말씀드렸거든요.
보통은 도어 앞쪽에서 120mm 정도 들어간 곳에 다리를 세우는데, 저는 140mm 뒤로 옮겨서 작업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식세기 문을 열 때 걸레받이에 걸리는 일 없이 아주 깔끔하게 딱 들어맞더라고요.
만약 그냥 진행했으면 기사님이 오셔서 걸레받이 잘라야 한다고 하셨을 텐데, 그러면 먼지도 엄청 나고 보기에도 덜 예쁘잖아요. 나중에 추가금 문제로 얼굴 붉힐 일도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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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이번에 식세기 넣으려고 하는데 다리 위치 말씀드려야겠어요. 진짜 생각 못 했거든요.
가구 업체 미팅하실 때 미리 메모해두셨다가 꼭 말씀하세요. 진짜 별거 아닌데 차이가 커요.
저희 집은 이미 다 잘려 있어서 식세기 넣을 때 너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식세기 모델마다 깊이가 달라서 사이즈 체크는 필수더라고요.
맞아요. 제품 들어오기 전에 사이즈 확인은 무조건 먼저 해두는 게 마음 편해요.
걸레받이 안 자르면 진짜 깔끔하긴 하죠. 저도 그 깔끔함 때문에 다리 위치 신경 썼거든요.
다리 위치 옮기면 하부장 수납 공간이 조금 줄어들지는 않나요?
20mm 정도라 체감될 정도로 수납이 줄어드는 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매립된 느낌이 더 좋더라고요.
먼지 날리는 거 진짜 싫은데 다행이네요. 저도 꼭 챙겨야겠어요.
저는 다리 위치는 생각 못 하고 그냥 덥석 계약했었네요. 나중에 다시 봐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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