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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망 회벽크림이랑 퓨어화이트 사이에서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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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고를 때 진짜 머리 아팠어요. 거실이랑 공용부는 디아망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는데, 막상 샘플 보니까 퓨어화이트는 너무 병원처럼 하얗고 회벽화이트는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너무 노란 기 도는 건 싫어서 진짜 한참을 들여다봤거든요.

결국은 회벽크림으로 정했는데, 이게 너무 어둡거나 누렇게 보일까 봐 걱정했거든요. 근데 막상 매장에서 조명 아래서 보니까 생각보다 어둡지도 않고 딱 따뜻한 느낌이라 다행이었어요. 방들은 그냥 가성비 있게 개나리벽지로 가기로 했고요.

마루랑 톤 맞추는 것도 큰 숙제였어요. 벽지가 회벽크림이니까 마루도 너무 튀지 않게 마뷸러스 뮤즈 셀럽베이지로 골랐는데, 벽지랑 이질감 없이 은근히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화장실 타일도 전체적인 분위기 맞춰서 연그레이 톤으로 잡았는데, 안방은 관리하기 편하게 좀 더 진한 회색으로 결정했어요.

글에 나온 자재

댓글 9

  • 베***아

    저도 디아망 회벽크림 고민했었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너무 하얀 것보다 훨씬 아늑해요.

    • 화***커

      맞아요. 저도 너무 하얀 건 무서워서 결국 크림 톤으로 정착했어요.

  • 타**버

    안방 화장실 회색으로 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나중에 물때 때문에 회색으로 갈 거예요.

  • 마***중

    셀럽베이지랑 회벽크림 조합은 저도 눈여겨보고 있던 건데 잘 어울릴 것 같네요.

    • 화***커

      같이 놓고 보니까 색감이 튀지 않고 차분해서 결정하기 훨씬 수월했어요.

  • 심***프

    공용 화장실 포인트 타일은 어떤 걸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 화***커

      연그레이 톤에 맞춰서 너무 튀지 않는 걸로 타일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걸로 골랐어요.

  • 필**인

    부엌 하부장만 포인트로 필름 작업하신 것도 센스 있네요.

  • 초**사

    저도 벽지 고를 때 너무 하얀 것만 찾다가 눈 아파서 포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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