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망 회벽크림이랑 퓨어화이트 사이에서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벽지 고를 때 진짜 머리 아팠어요. 거실이랑 공용부는 디아망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는데, 막상 샘플 보니까 퓨어화이트는 너무 병원처럼 하얗고 회벽화이트는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너무 노란 기 도는 건 싫어서 진짜 한참을 들여다봤거든요.
결국은 회벽크림으로 정했는데, 이게 너무 어둡거나 누렇게 보일까 봐 걱정했거든요. 근데 막상 매장에서 조명 아래서 보니까 생각보다 어둡지도 않고 딱 따뜻한 느낌이라 다행이었어요. 방들은 그냥 가성비 있게 개나리벽지로 가기로 했고요.
마루랑 톤 맞추는 것도 큰 숙제였어요. 벽지가 회벽크림이니까 마루도 너무 튀지 않게 마뷸러스 뮤즈 셀럽베이지로 골랐는데, 벽지랑 이질감 없이 은근히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화장실 타일도 전체적인 분위기 맞춰서 연그레이 톤으로 잡았는데, 안방은 관리하기 편하게 좀 더 진한 회색으로 결정했어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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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디아망 회벽크림 고민했었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너무 하얀 것보다 훨씬 아늑해요.
맞아요. 저도 너무 하얀 건 무서워서 결국 크림 톤으로 정착했어요.
안방 화장실 회색으로 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나중에 물때 때문에 회색으로 갈 거예요.
셀럽베이지랑 회벽크림 조합은 저도 눈여겨보고 있던 건데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같이 놓고 보니까 색감이 튀지 않고 차분해서 결정하기 훨씬 수월했어요.
공용 화장실 포인트 타일은 어떤 걸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연그레이 톤에 맞춰서 너무 튀지 않는 걸로 타일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걸로 골랐어요.
부엌 하부장만 포인트로 필름 작업하신 것도 센스 있네요.
저도 벽지 고를 때 너무 하얀 것만 찾다가 눈 아파서 포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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