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시공하고 벽지 밑에 칼선 남은 거 보고 당황했던 날
입주 며칠 앞두고 최종 점검하러 갔는데 안방 벽지가 찢어져 있는 걸 발견했어요. 먼저 찢어진 부위를 자세히 봤는데 일직선으로 쭉 찢어진 부분도 있고 벽지가 울면서 올라가 있어서 정말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다음에는 다른 방들도 다 확인해봤는데 벽지 아래쪽에 칼선이 깊게 파여 있었어요. 기사님 말씀으로는 장판 자를 때 벽지를 타고 자를 수밖에 없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업체 사장님께 하자인지 여쭤봤는데, 나중에 짐 들어오고 장판이 자리를 잡으면 괜찮아질 거라며 하자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눈에 띌 정도로 칼선이 선명하게 보이는데도 이게 맞는 건지 계속 헷갈리네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장판 시공할 때 비슷한 거 본 적 있는데, 진짜 눈에 띄면 신경 쓰이더라고요.
장판 두께가 어떻게 되나요? 2.7T인가요?
네, 2.7T 소프트스톤으로 진행했어요.
장판 자를 때 벽지 훼손되는 건 흔한 일이긴 한데, 칼선이 너무 깊으면 나중에 들뜰 수도 있겠어요.
저희 집도 벽지 하단이 좀 지저분했는데, 결국 도배 다시 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뒀거든요.
기사님이 나중에 짐 들어오고 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셨는데 믿어도 될까요?
그러셨는데, 그래도 눈에 계속 밟혀서 마음이 안 놓여요.
벽지 마르면서 찢어지는 건 건조 환경에 따라 종종 생기는 일이라고 들었어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