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장 샘플 들고 매장 갔다가 색감 차이 때문에 고민했던 날
턴키 업체에서 상부장 샘플을 미리 받아와서 매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매장 조명이 너무 밝아서 샘플 색감이 제대로 보이는지 걱정되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찍은 게 실제랑 다를까 봐 조마조목 떨리더라고요.
에센셜화이트부터 새틴화이트, 코타화이트까지 차례대로 비교해 봤는데 에센셜화이트는 생각보다 훨씬 하얘서 크림화이트 옆에 두니까 약간 형광빛 도는 느낌까지 났어요. 코타화이트는 이름만 보고 화이트 계열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연그레이에 가까운 색이었어요.
결국 저는 코타화이트로 결정했어요. 크림화이트 필름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할 텐데, 나중에 더 밝은 화이트 자재랑 같이 있으면 세월의 흔적이 너무 도드라져 보일 것 같았거든요.
가전도 다 못 골랐는데 벌써 목공 끝나고 타일 공정이라 마음이 급하네요. 식기세척기는 원래 계획이랑 다르게 새틴화이트로 가기로 했어요. 냉장고 구성에 따라 자재 조합이 계속 바뀌니까 결정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코타화이트 보고 화이트인 줄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그레이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이름만 보고 완전 하얀색인 줄 알고 기대했다가 당황했거든요.
샘플 직접 들고 가시는 게 진짜 현명한 것 같아요. 매장 조명이랑 집 조명이 너무 달라서 눈으로 확인해야 하거든요.
식세기는 새틴화이트로 하신다고요? 저는 빌트인 문짝 맞추려고 엄청 애썼는데 결국 포기했어요.
저도 트루빌트인으로 가려고 했는데 예산 문제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그냥 새틴화이트로 갔어요.
목공 끝나고 타일이면 진짜 공정 빠르네요. 저도 지금 타일 때문에 밤잠 설치고 있어요.
코타화이트랑 크림화이트 조합이면 나중에 변색돼도 이질감은 덜하겠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결정했거든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기분이었겠어요. 저도 샘플 보고 결정할 때 머리 아팠거든요.
저도 곧 가구 고르러 가는데 샘플 들고 가야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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