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된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주방이랑 욕실에 예산 집중했어요
48년 된 집이라 처음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일단 눈에 보이는 큰 것들 위주로 리스트를 쭉 뽑아봤는데,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 보니 수납이랑 물 쓰는 곳 공사가 제일 커졌어요.
주방은 싱크대 상하부장 다 바꾸고 냉장고장까지 새로 짜기로 했어요. 원래는 데코타일로 가볍게 하려다가 결국 장판으로 교체하기로 마음 굳혔는데, 바닥재가 바뀌니까 집 분위기가 아예 달라지더라고요.
욕실은 천장부터 변기, 세면대까지 아예 전면적으로 공사하기로 했어요. 타일도 새로 붙이고 욕조도 교체해야 해서 비용이 꽤 나갔는데, 구축이라 배관 쪽도 신경 쓸 게 많아서 예상보다 지출이 커졌어요.
중문이랑 신발장, 문짝 교체까지 다 합치니까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많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수납장까지 새로 짜 넣으니까 수납 걱정은 좀 덜었어요. 조명도 매립등으로 바꾸니까 확실히 깔끔해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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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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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48년이면 진짜 배관 공사부터 신경 써야 했을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맞아요. 처음엔 그냥 겉만 바꾸려 했는데 뜯어보니 손볼 곳이 너무 많더라고요.
저도 구축이라 수납장 짜는 게 제일 큰 숙제였는데, 수납장 새로 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매립등으로 바꾸면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지죠. 저도 이번에 조명 공사하면서 만족도가 제일 높았거든요.
데코타일 대신 장판으로 결정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관리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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