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6개월, 주방 좁은 고민 덜어준 수납 배치
저희 집은 구축이라 주방이 참 좁은 편이었어요. 펜트리도 따로 없어서 매번 수납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베란다를 활용해보기로 했거든요.
부피가 큰 가전들은 베란다 수납장 쪽으로 다 보냈어요. 보일러 근처 콘센트에 고용량 멀티탭 하나 끌어와서 전기밥솥이랑 전자레인지를 수납장 위에 올려뒀는데, 하루에 한두 번 쓰는 거라 베란다까지 나가는 게 전혀 안 불편하더라고요. 대신 주방 안쪽 공간이 훨씬 넓어져서 밥솥장이 따로 필요 없게 됐어요.
대신 냉장고는 절대 베란다로 안 보냈어요. 냉장고는 매일 쓰는데 여름이나 겨울에 샷시문 열고 닫으며 용기 들고 나가는 건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요.
싱크대 내부 선반 높이도 제가 직접 지정해서 요청드렸는데요. 그릇들을 겹치지 않게 쌓고 싶어서 단 높이를 커스텀했어요. 겹쳐진 그릇 아래쪽 꺼낼 때 진짜 번거롭잖아요. 혹시 나중에 수정할까 봐 걱정된다면 피스만 미리 4개 정도 박아달라고 요청해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나중에 선반 하나 더 얹기 편하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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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그릇이 많아서 맨날 아래쪽 꺼내다가 다 쏟거든요. 선반 높이 조절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진짜 공감해요. 겹쳐두면 나중에 맨 밑에 있는 거 찾느라 한참 걸리더라고요.
베란다에 밥솥 두면 습기 때문에 걱정되진 않으세요?
저는 탄성코트 시공 꼼꼼히 하고 환기 자주 시켜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괜찮더라고요.
저도 냉장고 위치 때문에 고민 중인데 냉장고는 무조건 주방 안쪽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수납 공간 확보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벤치마킹해야겠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