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소재 고민하다 결국 무광 PET로 결정했어요
포***집
주방 가구 고를 때 처음에는 무조건 화이트로 통일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아이가 있다 보니 여름철에 땀이나 음료 흘린 자국이 남을까 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하이그로시랑 무광 PET 중에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어요. 하이그로시는 반짝거려서 화려하긴 한데 손자국이 너무 잘 보일 것 같았고, 무광은 고급스럽긴 해도 오염에 약할까 봐 망설여졌거든요. 결국 비교해 보니까 PET 소재가 표면이 매끈해서 닦기도 편하고 손자국도 덜 남는다고 해서 이걸로 마음을 굳혔어요.
컬러도 순백색보다는 포그그레이나 샌드 베이지 느낌으로 잡았는데, 이게 너무 밝은 색보다 훨씬 관리가 편하더라고요. 틈새에 먼지 타는 것도 덜 보이고요. 가구 하단부에는 아예 짙은 색을 써서 오염 걱정을 줄였어요.
아, 그리고 수납장 하단은 약간 띄워서 시공했는데, 청소기 헤드가 슥슥 들어가니까 바닥 닦기가 너무 편해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4
초*맘5/14
저도 아이 키우는 집이라 고민인데, 샌드 베이지 색상 괜찮나요? 너무 칙칙해 보일까 봐 걱정돼요.
포***집5/14
너무 어두운 건 아니고 딱 따뜻한 느낌이라 오히려 집이 아늑해 보여요! 오히려 너무 하얀색이 관리가 훨씬 힘들더라고요.
미***프5/14
하부장 띄우는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로봇청소기 들어갈 때 쾌감 장난 아니죠.
구**둥5/14
PET 소재가 스크래치에도 강하다고 해서 저도 이번에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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