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확장하고 남은 애매한 벽 공간 때문에 고민이에요
이번에 거실 확장을 하면서 베란다 쪽 벽이랑 모서리 공간이 좀 애매하게 남았거든요. 구축이라 거실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로봇청소기를 여기 두려고 했는데, 자꾸 눈에 밟히고 공간만 차지하는 느낌이라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겨버렸어요. 밑에 수납장을 하나 놓아봤는데, 벽보 길이랑 딱 맞지 않아서 오히려 거실이 더 좁아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왼쪽 벽에 캣타워 두고 바닥에는 베이지색 러그를 깔아둔 상태인데, 이 틈새 공간에 키 큰 슬림 수납장 같은 걸 넣으면 좀 나을까 싶기도 해요. 가로 21에 폭 37 정도 되는 공간인데, 어떻게 배치해야 거실이 안 좁아 보일지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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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공간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비워뒀어요. 물건이 들어오면 무조건 좁아 보이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비워두는 게 나을지 아니면 틈새장이라도 넣을지 계속 머리 아프네요.
캣타워가 있는 공간이면 수납장보다는 아예 오픈된 느낌으로 두는 게 거실이 넓어 보일 수도 있어요.
저희 집도 확장하면서 모서리 남는 곳에 슬림한 선반 넣었는데, 짐을 쌓아두지 않으면 생각보다 깔끔해요.
폭이 37이면 생각보다 꽤 넓은데, 수납장 높이를 벽 높이랑 맞춰서 제작하면 일체감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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