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사 마치고 한 시즌 살아보니 보인 목공 디테일
겨울 지나고 나니 단열 작업할 때 고민했던 것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처음엔 유튜브 보고 틈새 하나 없이 폼을 쏘고 물을 뿌려야 정식 방법인 줄 알고 엄청 신경 썼거든요. 그런데 저희 집은 옹벽 자체가 다른 곳보다 두꺼워서 그런지 폼을 간격 없이 바로 붙였는데도 겨울에 전혀 안 추웠어요.
아트월 메지선 잡는 것도 나중에 보니 진짜 중요했어요. TV 크기랑 월패드 위치를 미리 안 맞춰놓으면 나중에 라인이 삐뚤어져 보이더라고요. 저는 TV 크기에 맞춰서 라인을 배치했는데, MDF 규격 때문에 틈새가 생길까 봐 사다리까지 불러서 1220짜리를 가져왔던 게 제일 아쉬운 지출이었어요.
MDF는 샷시 양중할 때 미리 같이 올려달라고 했더니 사다리 비용을 아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공사 중에 청소용으로 샀던 압축 분무기도 먼지 안 날리게 청소할 때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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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아트월 메지선은 TV 크기 얼마 기준으로 잡으셨어요?
75인치 기준으로 좌우 간격 계산해서 맞췄어요.
저도 MDF 사다리 비용 때문에 눈물 흘렸는데 진짜 공감돼요.
단열 작업은 진짜 전문가가 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분무기는 어떤 거 쓰셨나요? 청소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그냥 일반 압축 분무기 샀는데 먼지 안 날리고 좋았어요.
저희 집은 옹벽이 얇아서 그런지 결로 때문에 고생 중인데 부럽네요.
MDF 600으로 쓰면 퍼티 작업 진짜 힘들던데 대단하세요.
샷시 올릴 때 MDF 같이 올려달라는 건 진짜 꿀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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