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원 예산으로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고민 중이에요
이번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됐는데, 새로 들어갈 집이 구조도 별로고 너무 촌스럽더라고요. 지금 사는 곳은 신축 첫 입주라 깔끔해서 조명만 바꾸고 살았는데, 이번 집은 화장실이랑 마루부터 손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무몰딩이나 대면형 주방에 스텐 상판 같은 걸 해보고 싶은데, 사실 예산이 5천만 원 정도로 넉넉한 편은 아니거든요. 눈은 높은데 현실적인 벽이 느껴져서 반셀프로 진행하면 조금이라도 구현이 가능할지 계속 계산하게 되네요.
문제는 제가 첫째 아이에 신생아까지 데리고 있는 상황이라 현장에 자주 못 가본다는 거예요. 공사 현장도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매일 들여다보기가 참 막막하더라고요. 직접 자재 사다 나르고 공정마다 사람 부르는 게 가능할지 고민이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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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신생아 있으면 현장 확인하러 매번 가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저도 애기 때문에 중간에 놓친 공정이 있어서 속상했어요.
맞아요. 거리도 거리인데 애기 데리고 왔다 갔다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닐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5천이면 범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몰딩이나 구조 변경까지 들어가면 예산이 금방 타이트해질 수도 있어요.
스텐 상판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하나 보고 주방 공사 계획 세웠었거든요.
그쵸. 촌스러운 주방 탈피하려면 스텐 상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전주나 군산 쪽이면 업체 부르기가 아주 어렵지는 않을 텐데, 그래도 현장 관리는 직접 하셔야 할 거예요.
시스템 에어컨은 모델마다 가격 차이가 꽤 나니까 꼭 여러 곳에 견적 받아보세요.
신축보다 구축이 철거할 게 많아서 생각보다 변수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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