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배치 고민하다 건조기 위치까지 새로 잡았어요

초*숲

기존에 쓰던 6kg짜리 작은 건조기가 너무 답답해서 이번에 큰맘 먹고 21kg LG 트롬 오브제컬렉션으로 바꿨어요. 예전에는 용량이 작으니까 이불이나 두꺼운 러그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됐거든요. 여름에는 베란다에 널어두면 그나마 나았는데 가을 넘어가니까 해가 짧아져서 말리는 데만 하루 꼬박 걸리더라고요.

세탁기 위에 올리고 싶었는데 저희 집 세탁기가 트윈워시라 구조상 위로 쌓는 게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아예 거실 베란다 한쪽에 있던 화병 선반이랑 작업실 공간을 정리해서 건조기 자리를 따로 만들었거든요. 네이처 그린 컬러로 골랐는데 집에 있는 식물들이랑도 잘 어우러져서 인테리어 효과도 꽤 쏠쏠해요.

새로 들인 건 인공지능 기능 덕분에 옷감 맞춰서 관리하기가 편하더라고요.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 신경 쓰일 때 스팀 기능 쓰면 훨씬 개운한 느낌이에요. 건조기 돌리고 나서 빨래가 뽀송하게 나오는 거 보면 확실히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5

미***프5/18

저도 건조기 고민 중인데 네이비나 그린 계열 가전은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진짜 좋더라고요.

초*숲5/18

맞아요. 너무 하얀색만 있으면 휑해 보이는데 포인트로 딱이에요!

건***아5/18

스팀 기능 진짜 유용하죠. 저도 그거 때문에 건조기 바꿨거든요.

살**보5/18

베란다에 두면 소음은 어떤가요? 거실이랑 가까운 편이라 걱정돼서요.

초*숲5/18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밤늦게 돌리는 거 아니면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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