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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끝나고 갑자기 층간소음 들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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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맘 먹고 목공이랑 도배 다 새로 했는데, 이상하게 공사 전에는 안 들리던 소음들이 갑자기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윗집 물 내려가는 소리나 발소리가 예전보다 훨씬 크게 울리는 느낌이라 처음엔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저희 집처럼 목작업하면서 가벽 세운 곳이 문제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내력벽 쪽에 석고보드를 새로 덧대면서 벽 사이에 빈 공간이 생겼는데, 이게 마치 북처럼 진동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어요. 소리가 밖으로 안 나가고 벽 안에서 울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화장실도 덧방 시공을 하면서 천장재를 SMC로 바꿨는데, 이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예전 천장재보다 가볍고 탄성이 있어서 그런지 윗집 배관 소리가 더 잘 전달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조명 때문에 천장에 구멍을 많이 뚫은 것도 기밀성이 떨어져서 소음 통로가 된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글에 나온 자재

댓글 6

  • 목***무

    저희 집도 가벽 세운 뒤로 거실 소리가 좀 울리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공감 가네요.

    • 소***자

      맞아요. 벽 안쪽 빈 공간이 소리를 더 울리게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 집***중

    천장재 바꾸면서 소음 문제 생기는 경우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진짜 스트레스겠어요.

  • 인***수

    SMC 천장재가 가벼워서 소음 전달은 더 잘 될 수 있어요. 층간소음은 진짜 답이 없죠.

  • 초*맘

    저희 집도 이번에 리모델링했는데 소음 때문에 잠 못 잘까 봐 걱정돼요.

  • 평***상

    벽체 안쪽 충진재를 넣으면 좀 낫다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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