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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팬 리모컨 찾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스마트 컨트롤러로 해결했어요

에어컨 · 사장님 4분이 써 보낸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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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사하면서 작은 방 빼고 거실이랑 안방까지 실링팬을 총 3개나 달았거든요. 근데 처음에는 그냥 다 똑같은 리모컨으로 제어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입주하고 나니까 리모컨이 다 똑같이 생겨서 매번 어떤 방 건지 헷엔이 되더라고요. 리모컨 하나 찾으려고 소파 밑까지 뒤지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결국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처음엔 아예 처음부터 IoT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살 걸 그랬나 싶어 후회도 됐는데, 이미 설치된 상태라 비용이 만만치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알리에서 RF 신호를 복사해서 쏴주는 만 원대 컨트롤러를 하나 들였어요.

Moes라는 브랜드 제품을 샀는데 가격이 꽤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 했거든요. 사용해 보니 일단 스마트폰 앱으로 켜고 끌 수 있어서 리모컨 찾는 수고는 확실히 줄었어요. 다만 RF 신호를 복사하는 방식이라 지금 에어컨이 켜져 있는지 상태 확인은 안 되고, 앱 연결도 스마트싱스까지는 안 넘어오고 전용 앱에서만 돌아가는 건 좀 아쉬워요. 그래도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6

  • 전***님

    저도 예전에 리모컨 똑같은 거 여러 개 쓰다가 진짜 답답했거든요. 앱으로 제어되는 게 편하긴 해요.

    • 실***버

      진짜요. 리모컨 찾다가 화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더라고요.

  • 스***무

    혹시 그 컨트롤러 설치할 때 별도로 선 연결 같은 건 안 해도 되는 제품이었나요?

    • 실***버

      저는 그냥 콘센트에 꽂아두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 설치는 진짜 간단했어요.

  • 알***왕

    Moes 제품 저도 써봤는데 가성비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 조***중

    실링팬은 진짜 모든 방에 다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여름에 공기 순환되는 게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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