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m 문선 디테일 살리려다 결국 평문으로 바꾼 이유
9mm 문선으로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어서 상담 때부터 목수님께 계속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공된 걸 보니 벽이랑 문 사이 단차가 9mm가 아니라 측면에서 봤을 때 꽤 벌어져 있더라고요. 새로 뚫은 문이라 벽 구조상 설치가 어렵다는 설명도 들었는데, 처음 약속했던 거랑 다르니까 마음이 참 복잡했어요.
결국 자재 주문 실수까지 겹치면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원래 원했던 나무 무늬가 있는 문이었는데, 기사님이 주문을 잘못하시는 바람에 아예 다른 자재가 온 거예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새로 기다리기엔 일정이 너무 꼬일 것 같아서 그냥 평문으로 다시 주문하기로 했어요.
나무 무늬 포기하고 그냥 깔끔한 화이트 문선에 화이트 문으로 결정하고 나니까 마음은 오히려 편해졌어요. 디테일한 마감에 집착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결과적으로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완성돼서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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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문선 디테일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결국 화이트로 통일하니까 마음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나무 무늬 포기하기 너무 아쉬웠는데 막상 화이트로 하니까 깔끔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벽 구조 때문에 9mm 문선이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저도 나중에 이 부분 걱정되네요.
저희 집은 새로 문을 뚫은 벽이라서 그런지 단차 잡기가 까다로웠나 봐요. 현장 상황마다 다른 것 같더라고요.
나무 무늬 포기하신 게 제일 아쉬우시겠어요. 그래도 화이트가 관리는 편해요.
자재 주문 실수까지 겹치면 진짜 막막하죠.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문선 얇게 하려다가 결국 평문으로 타협했어요. 화이트가 제일 무난하긴 해요.
문선 단차 생기면 나중에 도배할 때 신경 쓰이더라고요.
결국 화이트로 결정하신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질리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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