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려다 결국 수납이랑 상판 크기로 결정했어요
이번에 주상복합 인테리어 진행하면서 주방 구조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실평수가 40평대 중반인데 주방이 생각보다 좁게 빠진 구조였거든요.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대면형 주방을 꼭 만들고 싶어서 분배기 이동까지 고려하며 계획을 세웠어요.
그런데 막상 따져보니 대면형으로 가면 아일랜드 사이즈를 확보하려고 한쪽 싱크대를 다 밀어야 하더라고요. 그러면 아일랜드 길이는 2800 정도 나오는데, 저희 집은 따로 팬트리가 없는 구조라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해질 것 같아 걱정됐어요.
그래서 업체랑 상의해서 반대면 스타일로 방향을 틀었어요. 분배기 이동 안 해도 되니까 공사도 수월하고, 대신 아일랜드 길이를 3600까지 늘릴 수 있더라고요. 상판도 세라믹으로 넓게 가져가니까 1안보다 오히려 300 정도 더 넓게 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가구는 포그그레이에 조슈아라이트 조합으로 가기로 했고, 아일랜드는 트라버틴 느낌 나는 아이보리 색상 세라믹으로 맞추려고 해요. 비용은 1안보다 조금 더 들겠지만 수납이랑 상판 면적 생각하면 이게 맞는 선택인 것 같아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팬트리 없는 집이라 수납 공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아일랜드 넓게 가져가는 게 훨씬 실용적일 거예요.
맞아요. 대면형 로망은 컸는데 수납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포그그레이에 아이보리 세라믹 조합이면 되게 차분하고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아일랜드 3600이면 진짜 넓네요. 세라믹 상판 크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크기가 커지는 만큼 비용은 좀 올라갔지만 그래도 넉넉해서 다행이에요.
저희 집도 분배기 때문에 주방 구조를 못 바꿔서 속상했는데 공감되네요.
조슈아라이트 색상이 포그그레이랑 잘 어우러질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샘플 보고 결정했는데 톤이 너무 튀지 않고 괜찮더라고요.
반대면 구조가 조리 공간 확보하기에는 훨씬 유리하긴 해요.
트라버틴 느낌 세라믹은 진짜 고급스러워 보여요. 탁월한 선택 같아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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