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실 없어서 벽 뚫고 가벽 세우기까지 고민했던 기록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에어컨 설치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2in1으로 하려는데 실외기를 내부에 둬야 하는 구조더라고요.
원래는 방화문 쪽 벽을 좀 손봐서 실외기실을 따로 만들까 생각도 했거든요. 근데 그쪽이 콘크리트 벽이라 창문을 새로 내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일단 문을 달고 실외기실 공간을 만든 다음에, 창문을 열고 닫으면서 써야 하나 싶어서 목공이랑 가구 쪽 어디에 맡겨야 할지 한참 찾아봤어요.
안방 샷시 쪽도 고민이었는데, 실외기랑 너무 가까워서 샷시 일부를 목공으로 막아야 할지 말지 결정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루버창을 달거나 실외기장을 따로 짜서 올려두는 방법도 알아봤는데, 이게 목수님께 부탁드려야 하는 건지 가구 업체에 말해야 하는 건지 공정 나누는 것부터가 초보한테는 큰 숙제였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실외기실 가벽 세울 때 목공이랑 가구 사이에서 엄청 헤맸는데 결국 목수님께 부탁드렸어요.
맞아요, 저도 목공 영역인지 가구 영역인지 판단이 안 서서 진짜 막막했거든요.
콘크리트 벽이면 창문 내는 건 진짜 힘들더라고요. 루버창 설치가 제일 깔끔하긴 해요.
안방 샷시 쪽 가벽 세우면 나중에 결로 생길까 봐 저도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단열 작업도 같이 신경 써야 하나 싶어서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실외기장 만드는 건 보통 목공 하시는 분들이나 맞춤 가구 하시는 분들께 의뢰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실외기 위치 때문에 샷시 교체 범위가 넓어져서 예산 초과했던 기억이 나네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