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견적 50만원 아끼려다 마감 때문에 속상한 상황
15년 된 구축 아파트라 주방은 무조건 새로 하고 싶었어요. 기존 디자인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아일랜드 쪽 높이만 단차 없이 일자로 낮춰서 수납장 위주로 바꿔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견적 받을 때 부가세 따로 하고 현금으로 하면 50만원 정도 저렴하게 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계약을 진행했어요. 다른 곳보다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했던 건데 결과적으로는 마감이 너무 허접하게 나와서 속상하네요.
대리석 상판 재단할 때 옆에서 지켜봤는데 끝부분이 삐뚤빼뚤해서 그런지 실리콘이나 빡으로 대충 가려놓은 게 눈에 너무 띄더라고요. 기존 상판이 엔지니어드스톤인지 인조대리석인지 확실치 않아서 건강 생각해서 새로 바꾼 건데, 막상 완성된 걸 보니 차라리 예전 주방이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현금가로 저렴하게 하려다가 마감 때문에 진짜 고생했거든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비용 조금 아끼는 것보다 제대로 된 마감 받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상판 재단 부분 삐뚤빼뚤한 건 나중에 실리콘 다시 쏴서 보정 안 될까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인데 기존 실리콘 다 제거하고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서 너무 막막해요.
직접 시공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디테일 잡는 게 어려울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겪었던 일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아파트 반셀프 진행 시 주방 동선 확보와 공간 분리 설계 판단 질문
- 화이트 톤에서 벗어난 유색 주방 시공 시 색감 선택과 조명 조합 판단 기준 질문
- 반셀프 인테리어 후 세라믹 상판과 원목 마루 선택의 만족도와 실사용 후기 질문
- 사각싱크볼 선택 시 두께별 찌그러짐 차이와 수전 간격 결정 기준 질문
- 구축 주방 냉장고장 설계 시 콘센트 위치와 전원선 방향 고려 사항 질문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