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랑 사운드바 매립할 때 예상치 못한 변수들 때문에 고민했어요
거실 인테리어 하면서 선 안 보이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TV 뒤쪽 공간을 매립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막상 준비하다 보니 생각보다 고려할 게 많더라고요. 특히 셋톱박스나 공유기 같은 기기들이 열을 받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통풍 문제로 고민을 좀 했어요.
공유기랑 셋톱박스 넣을 자리를 만들 때 너무 꽉 막히게 하면 기기 과열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벽면 공간을 조금 여유 있게 잡고 통풍구도 신경 써서 설계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TV 뒤에 선들이 엉키지 않게 배선 정리하는 것도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선이 꼬여 있으면 나중에 기기 교체할 때나 AS 받을 때 정말 난감해질 것 같았거든요.
사운드바도 같이 매립할 생각이었는데, 이건 소리가 벽에 막히면 안 되니까 위치 선정이 진짜 까다로웠어요. 매립형으로 하면 깔끔하긴 한데 소리가 먹먹해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결국 소리가 잘 퍼질 수 있게 앞쪽으로 약간 노출되게 하거나 스피커 위치를 세심하게 조정하기로 했어요. 깔끔한 건 좋지만 기능까지 놓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매립했다가 셋톱박스 뜨거워져서 꺼진 적 있어요. 통풍 구멍 진짜 크게 내야 해요.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벽면에 구멍을 좀 넉넉하게 뚫어놓으려고 계획 중이에요.
사운드바 매립은 진짜 신중해야 해요. 소리 반사되는 게 생각보다 중요하거든요.
선 안 보이는 게 최고죠. 깔끔하게 완성되면 진짜 뿌듯하실 거예요!
배선 정리 잘 안 해두면 나중에 콘센트 하나 바꿀 때 진짜 고생하더라고요. 저도 선 정리 고민 중이에요.
스피커 위치 잘못 잡으면 소리 울림 현상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수 있으니 꼭 테스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