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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릎 생각해서 주방 동선부터 다시 짰어요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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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28평 구축이라 주방 공간이 참 애매했어요. 특히 이번에 어머니가 같이 지내게 되면서 무릎이 안 좋으신 상황이라,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는 동선 위주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처음에는 주방 확장된 곳에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를 나란히 두고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공간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김치냉장고를 멀리 두자니 어머니가 무거운 김치통 들고 왔다 갔다 하실 게 눈에 훤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결국 싱크대 길이를 늘리는 방향으로 세 가지 정도 안을 짜봤어요. ㄱ자형으로 만들면 동선은 짧아지지만 주방이 너무 좁아 보일 것 같고, 일자형을 길게 빼서 문 사이에 두자니 현관에서 들어올 때 입구가 너무 답답해 보였거든요. 현관 쪽 방 확장 공간으로 보내는 건 공간은 넓어지는데 동선이 너무 길어져서 고민이 깊네요.

댓글 7

  • 동**요

    저희 집도 어르신 계셔서 주방 동선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는데 공감돼요.

  • 주***러

    김치냉장고 위치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 건 포기하고 동선 짧은 쪽으로 갔어요.

    • 효***어

      맞아요. 저도 결국 동선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고민 중이에요.

  • 구**이

    일자형 싱크대 길게 빼는 게 조리 공간 확보에는 제일 나을 것 같긴 해요.

  • 냉***문

    김치냉장고 소음도 무시 못 하더라고요. 방 쪽으로 두면 은근히 신경 쓰여요.

    • 효***어

      그래서 3안 고민할 때 소음 부분도 엄청 신경 쓰였어요.

  • 가***왕

    식탁 위치랑 냉장고 위치 바꾸는 것도 방법인데 이미 다 고려해보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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