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랑 전기 반장님 같이 부르니까 공정이 훨씬 수월했어요
이번에 안방 실링팬 설치하면서 천장 보강 작업이 필요해서 목수님을 섭외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전기 작업도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 두 분이 같이 오시는 팀으로 연락을 드렸어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두 분 일당을 같이 드리니까 비용이 두 배로 드는 건 아닌가 싶어서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거든요. 근데 막상 해보니까 전기랑 목공 스케줄을 따로 잡을 필요도 없고, 두 분이서 서로 상의하며 작업하시니까 일 처리가 훨씬 매끄럽더라고요.
안방은 실링팬 달 자리에 소방 기계가 있어서 구조를 좀 바꿔야 했는데, 기존 조명 위치까지 고려해서 다운라이트를 양쪽으로 나눠서 배치해 주셨어요. 드레스룸 쪽은 아치 가벽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제가 안쪽에 시스템 행거 설치할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딱 그 폭에 맞춰서 알아서 적당하게 간격을 맞춰주셨어요.
거실 조명도 큰 거 하나 떼어내고 실링팬 달면서 TV 위쪽에 다운라이트 두 개 더 추가했거든요. 중간에 다른 작업자분이 스위치를 건드려서 불이 안 들어오는 해프닝도 있었는데, 전기 반장님이 나중에 다시 들러서 바로 잡아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별로 안 드는 비용인데도 기존 할로겐을 다운라이트로 바꿔주시는 디테일까지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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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이번에 실링팬 달려고 하는데 목수님이랑 전기 같이 하시는 분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두 분이 같이 움직이시니까 소통도 잘 되고 공정 꼬일 일이 없어서 저는 훨씬 편했어요.
아치 가벽 진짜 예쁘겠네요. 저도 드레스룸 문 없애고 가벽 세울까 엄청 고민 중이거든요.
다운라이트 추가할 때 기존 스위치랑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맞아요. 저희 집도 중간에 스위치 쪽 문제 생겨서 반장님이 다시 와서 봐주셨거든요.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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