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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 깨진 김에 부분 덧방 진행했어요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0건

대체로 243만원~5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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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쯤에 부분 수리하고 들어왔을 때만 해도 욕실이 꽤 깨끗해서 그냥 살다 보면 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비누 받침대를 옮기다가 그만 타일을 툭 하고 깨뜨려 버렸더라고요.

결국 이참에 욕실 부분 덧방을 결정했어요. 전체 수리를 할까 고민도 했지만 이미 살고 있는 상태라 공사 범위를 줄이는 게 우선이었거든요. 기존에 있던 샤워부스는 그대로 살리고 싶어서 덧방 위주로 진행했어요.

세면대랑 변기, 수전 같은 도기류도 같이 교체했는데 아메스나 이누스, 한샘 제품 위주로 골랐어요. 기존 타일이 유광이라 무광 우드 타일이랑 잘 어우러질지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비용은 도기류랑 타일 포함해서 100만 원 초반대 정도로 들었어요. 젠다이 위치를 바꾸거나 도기 위치를 옮기는 건 구조상 한계가 있어서 마감이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어요.

댓글 5

  • 우***아

    저도 유광 타일에 무광 덧방 고민했었는데 우드 타일 조합 괜찮네요.

    • 욕***록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튀지 않고 자연스러웠어요.

  • 수***중

    도기 위치 변경은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도 하려다 포기했거든요.

  • 건***무

    샤워부스 그대로 두고 건식으로 쓰시는 거 부러워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 가***구

    도기 브랜드 섞어서 쓰셨는데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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