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미리 문선 맞췄는데 도배 마감 때문에 고민이에요
이번에 문틀이랑 문을 영림 9미리 문선 기성품으로 주문했어요. 실측할 때 목수님이 문틀 두께가 150에서 155 정도라고 하셔서 155로 맞춰서 제작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래서 지금 방 안쪽에서 보면 문틀이랑 벽이 단차 없이 거의 일직선으로 딱 맞게 만나는 상태예요. 걸레받이도 그 흐름에 맞춰서 깔끔하게 마감해두었고요.
그런데 수요일부터 바로 도배 공정이 들어가는데 문제는 벽지가 넘어올 단차가 아예 없다는 거예요. 이 상태로 도배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문선 몰딩을 다시 돌려야 할 것 같기도 한데 경첩 부분까지 깔끔하게 처리가 될지 모르겠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문선 얇게 가다가 도배지 두께 때문에 마감 애매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벽지 두께가 생각보다 얇아서 단차 없이 붙이기는 가능할 수도 있는데 마감이 깔끔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그냥 진행했다가 나중에 붕 뜨면 어쩌나 싶어서요.
9미리 문선이 진짜 깔끔하긴 한데 도배랑 만나는 지점이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경첩 쪽 몰딩 돌리면 문 여닫을 때 간섭 생길 수도 있으니 목수님이랑 꼭 상의해보세요.
맞아요. 그래서 지금 목수님이랑 도배 반장님 의견도 같이 들어보려고요.
저희 집은 결국 문선 몰딩 조금 덧대서 마감했어요. 그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도배지 끝단 처리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단차 없으면 진짜 예쁘긴 한데 마감 디테일이 관건이겠어요.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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