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견적서에 적힌 샌딩 범위 때문에 업체랑 말이 안 통했어요
장판 시공 앞두고 견적서 확인하다가 샌딩 항목 보고 당연히 바닥 전체를 매끄럽게 갈아주는 건 줄 알았거든요. 5T 두꺼운 장판이라 요철이 있어도 덜 티 나겠지 싶어서 그냥 넘어가려 했어요.
근데 막상 시공 후에 바닥 요철이 너무 심해서 문의했더니, 업체에서는 굵직한 부분만 샌딩하는 게 포함된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전체 평활도를 잡으려면 수평 몰탈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비용이 200만 원 넘게 더 들어서 가성비가 안 맞지 않냐고 하시는데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견적서 비고란에 샌딩이 명시되어 있으면 당연히 전체적인 면을 다 잡아주는 작업인 줄 알았거든요. 만약 굵직한 튀어나온 부분만 대충 만지는 수준이라면 미리 말씀해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참을 실랑이했네요. 결국 마루를 했어야 평활도가 잡혔을 거라는 말까지 들으니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혼란스러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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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샌딩이라는 단어가 업체마다 해석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맞아요. 저는 당연히 전체 면을 다 갈아내는 작업인 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수평 몰탈 비용 200만 원이면 진짜 부담되긴 하겠어요. 저도 예산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판 5T면 꽤 두꺼운 편인데도 요철이 눈에 띌 정도면 바닥 상태가 정말 안 좋나 봐요.
네, 꽤 튀어나온 곳들이 있어서 눈에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평활도 때문에 결국 마루로 선회했었는데 확실히 마감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견적서에 작업 범위를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저도 놓친 부분이 많아요.
마루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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