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세라믹이랑 가전 색상 맞추려고 며칠 밤샜어요
주방을 집의 메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아일랜드 식탁을 3200 사이즈로 크게 기획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상판 자재 고민이 끝이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다크그레이 톤으로 무게감 있게 가려고 했는데, 가전이랑 맞추다 보니 자꾸 톤이 어긋나는 느낌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스포크 키친핏 라인에 맞춰서 가전이랑 도어 색상을 통일하기로 했어요. 주방 도어는 FENIX 소재로 정했는데, 김치냉장고랑 색감을 똑같이 맞추려고 베이지 톤으로 결정했거든요. 상판도 세라믹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나니까 이날코, 네오리스, 덱톤 같은 브랜드 샘플을 엄청나게 모으게 되더라고요.
여기에 마루 자재까지 변수로 들어오니까 정말 머리가 아팠어요. 구정이나 지복득 같은 브랜드 매장도 다 돌아다니면서 상판 샘플이랑 마루 샘플을 계속 같이 올려보고 비교해봤거든요. 결국은 가구 업체에 최종 색상 조합 전달하고 나니까 이제야 좀 마음이 놓여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상판이랑 마루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샘플끼리 따로 보면 괜찮은데 같이 두면 묘하게 따로 노는 느낌이라.
맞아요. 저도 매장 가서 샘플들 다 모아놓고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눈이 빠지는 줄 알았네요.
비스포크 도어랑 가전 색상 맞추면 진짜 깔끔하긴 하겠어요. 저도 키친핏으로 가려는데 색상 통일이 핵심인 것 같아요.
세라믹 상판은 브랜드마다 느낌이 진짜 다르더라고요. 저도 덱톤이랑 라미남 사이에서 한참 고민했거든요.
아일랜드 3200이면 진짜 크네요. 상판 자재 결정할 때 무게감도 고려하셨나요?
크기가 크다 보니 하부장 보강도 신경 써서 말씀드렸어요. 상판 무게가 상당하니까요.
FENIX 소재가 지문도 안 묻고 진짜 관리하기 편하다고 들었어요. 베이지 톤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