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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뺄지 말지랑 포인트 타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중이에요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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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올수리 들어가는데 욕실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요. 욕실이 워낙 작아서 레퍼런스 사진만 수백 장은 저장한 것 같아요.

제일 큰 고민은 욕조예요. 아이가 아직 만 3세가 다 되어가는데 욕조에서 노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근데 또 나중에 둘째가 생길지 안 생길지도 확실치 않으니까 욕조를 넣을지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샤워 공간으로만 쓸지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타일도 고민이에요. 이 집에 오래 살 계획은 아니고 한 3~4년 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매매할 때를 생각하면 그냥 무난한 밝은색이나 회색 600각 타일로 가는 게 맞나 싶다가도, 그래도 이번 기회에 제 취향을 담은 포인트 타일을 하나쯤은 넣어보고 싶어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댓글 8

  • 육***2

    저도 아이 키우는 집이라 욕조 고민 진짜 공감돼요. 저도 결국 뺐는데 나중에 애기 씻길 때 꽤 번거롭더라고요.

    • 욕***맘

      맞아요. 씻길 때 편한 건 욕조인데 공간이 너무 좁아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 타**버

    포인트 타일은 한 면이라도 넣어주면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저는 600각으로 갔는데 만족해요.

  • 그**톤

    나중에 매매 생각하시면 무난한 게 최고긴 해요. 저도 포인트 넣었다가 나중에 질려서 다시 바꿨거든요.

    • 욕***맘

      그쵸.. 역시 무난한 게 답일까요? 그래도 취향 포기 못 하겠어요ㅠㅠ

  • 집***보

    600각 타일 진짜 깔끔하고 예쁘죠. 저도 이번에 600각으로 결정했어요.

  • 미***프

    욕실이 작으면 욕조 없는 게 공간 활용 면에서는 훨씬 넓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 이***중

    저도 타일 고를 때 며칠 동안 잠도 못 잤는데 결국 제일 무난한 걸로 골랐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