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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부장이 갑자기 내려앉아서 당황했던 날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10건

대체로 262만원~5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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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마친 지 한 달 정도 지나서 갑자기 주방 상부장이 통째로 무너져 내렸어요. 다행히 정수기랑 수전 같은 게 아래를 받쳐줘서 그릇들이 쏟아지지는 않았는데, 수전이 망가지는 바람에 교체하느라 고생 좀 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타일 덧방 시공을 했던 곳이라 고정 나사를 더 긴 걸로 써야 했더라고요. 시공해 주신 분도 3액 작업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작업하신 분이 평소랑 다른 분이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안 좋았어요.

당일에 문짝 두 개 정도는 바로 새로 짜서 조치해 주시긴 했지만, 다음 날까지 쏟아진 물기 닦고 뒷정리하느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혹시라도 덧방 작업 들어가는 곳 있으면 고정 부위는 진짜 꼼꼼하게 봐달라고 말해야겠어요.

댓글 8

  • 타**수

    저희 집도 덧방 했다가 나중에 실리콘 다 터져서 고생했거든요. 나사 길이는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주***이

      맞아요.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나사가 타일 두께만큼 안 들어가 있었더라고요.

  • 이***날

    사람 안 다친 게 진짜 천만다행이에요. 저도 예전에 싱크대 문짝 떨어졌을 때 진짜 놀랐거든요.

  • 정*왕

    상부장 무너지면 진짜 정신없는데 수전 교체까지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 초**인

    혹시 상부장 전체가 아니라 문짝만 새로 하신 건가요?

    • 주***이

      네, 다행히 몸체는 괜찮아서 문짝 두 개만 새로 맞췄어요.

  • 꼼***사

    저도 덧방 할 때 고정 부분 꼭 확인하라고 메모해뒀어요. 진짜 무섭네요.

  • 무***집

    정신적 충격이 크실 것 같아요. 얼른 잘 복구되길 바랄게요.

주방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