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려다 결국 설비 이동은 포기했어요
주방 구조를 대면형으로 확 바꾸고 싶어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벽을 철거하고 배관까지 옮기려니까 공사 범위가 너무 커지더라고요. 결국 예산이랑 공정 복잡해지는 게 무서워서 대면형은 포기하고 기존 구조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어요.
지금은 두 가지 옵션 사이에서 갈팡질래하고 있어요. 하나는 ㄱ자 형태로 만드는 건데, 이렇게 하면 확장된 발코니 쪽으로 양개형 중문을 넣을 수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하면 확장된 창문 뷰나 환기되는 부분이 좀 가려질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다른 하나는 ㅁ자 구조로 가는 건데, 이건 사실 지금이랑 구조가 거의 똑같아서 고민이에요. 큰돈 들여서 인테리어하는데 굳이 구조까지 똑같이 가져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구조를 살리자니 비용이 아깝고, 바꾸자니 뷰가 아까운 상황이라 결정이 쉽지 않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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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대면형 하려다가 설비 비용 보고 바로 포기했거든요. 배관 옮기는 게 진짜 돈이 많이 깨지더라고요.
맞아요. 처음엔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설비 쪽 들어가니까 견적이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졌어요.
ㅁ자 구조는 나중에 수납 공간 확보하기에는 진짜 편하긴 해요. 저도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ㄱ자 할 때 중문 양개형 넣으면 진짜 예쁘긴 하겠어요. 다만 환기되는 부분은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저도 지금 구조 변경 때문에 머리 아픈데 글 읽으니까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돼요.
구조를 안 바꾸더라도 상부장 없애거나 타일만 바꿔도 느낌은 확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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