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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하다가 정말 멘붕 온 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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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 중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 정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현장 확인하러 갔다가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했거든요.

드레스룸 쪽 벽체 공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현장에 가보니 벽체 위치가 제가 생각했던 거랑 완전히 다르게 잡혀 있는 거예요. 설계할 때 분명히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실제 현장에는 엉뚱한 위치에 벽이 세워져 있더라고요. 진짜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안 났어요.

다행히 바로 발견해서 수정은 했지만, 이미 벽체가 올라간 상태라 철거하고 다시 작업하느라 공사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어요. 현장 소장님께도 말씀드리고 조율하느라 정말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공사라는 게 변수가 워낙 많다지만, 이렇게 큰 실수를 마주하면 정말 멘탈 관리가 쉽지 않네요.

댓글 5

  • 초***인

    저도 지난달에 문틀 위치 잘못된 거 발견하고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진짜 공사할 때는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 공***집

      맞아요. 진짜 현장에 계속 붙어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요. 눈을 떼는 순간 사고가 터지더라고요.

  • 인***무

    와... 벽체 위치가 틀어지면 공사 기간도 엄청 늘어나겠는데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 현**기

    현장에서는 가끔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도 다행히 바로 발견하셔서 다행입니다!

  • 꼼***격

    진짜 공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딱 맞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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