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가구 견적 뽑는데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요. 예전에 살던 집은 그냥 대충 맞춰서 썼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브랜드랑 자재 하나하나 따져봤거든요.
일단 주방은서랍형으로 구성하고 상판도 신경 써서 보고 있는데, 수전이나 싱크대 하부장 구성 조금만 바꿔도 금액이 훅 올라가네요. 특히 세라믹 상판 같은 거 넣으려고 하니까 진짜 눈앞이 캄캄해요.
붙박이장도 안방이랑 작은방 다 넣으려고 하니까 장난 아니더라고요. 자재를 조금 더 고급스러운 걸로 바꾸거나 도어 재질만 바꿔도 견적이 천차만별이라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예산은 정해져 있는데 욕심은 끝이 없어서 매일 밤마다 견적서 다시 보고 있어요.
댓글 5
예***자
진짜 공감해요. 저도 이번에 주방 상판 바꾸려다가 견적 보고 그냥 기존 거 쓰기로 마음 바꿨거든요. 눈만 높아지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가***중
맞아요. 저도 처음엔 다 바꾸려고 했는데, 자꾸 깎고 깎아도 결국 예산 초과라 너무 속상해요.
리***옥
붙박이장은 도어 재질이 진짜 큰 차이 나더라고요. 저는 그냥 무난한 페트(PET)로 타협했어요.
미***프
가구는 한 번 설치하면 바꾸기도 힘들어서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 안 하려면 처음에 잘 결정하는 게 맞긴 해요.
인***무
저도 지금 견적 뽑는 중인데 진짜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끝이 없네요. 힘내세요!